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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성장
운영자 2024-07-13 추천 0 댓글 0 조회 36
[성경본문] 로마서8:5-11 개역개정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변화와 성장 

 

 어린아이는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 같습니다. 하는 행동, 말하는 것 모두 어립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이 어리면 아기 같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그리스도인은 자기 생각만 하지만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일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앙이 성숙해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베드로는 흠과 단점과 부족함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베드로에게 교회를 맡기고 양떼를 맡기셨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로 쓰임받게 했을까요?

 예수님 사후, 승천 후에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시고 나서 베드로도 성령에 의해서 새롭게 변화받습니다. 베드로가 설교할 때 3천명이 눈물 흘리며 회심하는 역사도 일어납니다

 사람이 술에 취하면 다른 사람으로 변하듯이 성령이 흠뻑 취한 사람으로 변화 받았습니다. 나중에는 베드로의 신학이 바뀝니다. 고난 앞에서 무너지던 사람이 고난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무엇이 그를 바꾸어 놓았습니까? 성령입니다. 성령께 사로잡혀야 합니다.

 고린도서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 육신에 속한 사람, 신령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자연인 그대로인 육에 속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고, 중생은 했으나 성령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사는 육신의 사람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변화와 성장이 없는 이유는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살기 때문입니다. 변화하고 성장하려면 성령을 따라 살아야합니다. 그 때 비로소 우리에게도 베드로의 변화 축복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본문 11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리라성령님을 의지해야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변화와 성장을 이루는 저희의 심령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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