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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사모하라
운영자 2025-06-14 추천 0 댓글 0 조회 19
[성경본문] 사도행전1:12-14 개역개정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인간에게 성령강림은 큰 축복이며,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성령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영이 나를 주관하도록 나의 삶을 맡기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제자들 모두가 성령에 사로잡히자 모두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파하고 나누고 헌신, 섬김의 삶을 사니 사람들이 모여들고, 개종자들이 늘어났습니다. 성령이 임하여 교회가 시작되었고, 성령의 능력으로 교회가 커져갔습니다. 교회는 성령의 공동체이며,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령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성령은 물 같이 오십니다. 사람은 끊임없이 물을 마셔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의 영혼도 갈증을 채워야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것들로 그 갈증을 채우려고 하지만 세상의 것은 한계가 있기에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오시면 모든 갈증이 해결됩니다

 

두 번째로 성령은 기름 같습니다. 기름은 상처에 발라서 고치는 작용을 합니다. 죄에 상한 심령은 성령의 기름을 발라 고침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로 성령은 비둘기 같습니다. 요단강에서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예수 위에 머물렀습니다. 비둘기는 평화를 상징하는 새입니다. 성령이 임할 때 하늘의 평화가 임합니다.

 

우리는 보통 우리를 근심하게 하는 것들을 압도할 수 있는 뭔가를 얻으면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평안은 얻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 성령님과 함께 할 때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환난과 고난이 면제된 평안이 아닙니다. 고난의 상황에서도 그것들을 소화해 낼수 있는 평안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하셨습니다. 성령 받고 두려움, 불안에서 벗어나 하늘이 주는 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넷째로 성령은 바람, 불 같습니다. 바람은 어떤 제한도 받지 않고, 자유로우며 강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 때 이 땅에 하나님의 생기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위에 임했을 때 어두움이 사라지고, 하늘의 지혜 주시고, 마귀는 쫓겨가고, 사랑의 따뜻함이 가득했습니다. 성령이 하십니다. 성령이 임하실 때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성령을 사모하시며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우리 모두의 삶 가운데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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